테크트랜스, ‘알루미늄합금재의 표면처리용액의 조성물을 이용한 표면처리방법’ 특허 등록

알루미늄합금재의 표면경도 향상 가능

2018-05-25     엄재성 기자

테크트랜스(대표 유재용)는 마그네슘을 합금한 알루미늄합금재의 표면에 산화막을 형성하여 기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알루미늄합금재의 표면처리용액의 조성물을 이용한 표면처리방법”이 특허 등록이 결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이 특허는 알루미늄합금재의 친환경 표면처리 용액을 조성하고, 표면처리를 통해 기능성을 확보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종래에는 알루미늄합금재의 표면에 산화알루미늄인 산화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두터운 산화막을 형성하기에 한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표면의 경도를 높이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 특허는 종래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목적은 마그네슘을 합금한 알루미늄합금재의 표면에 산화알루미늄과 산화마그네슘이 혼합된 산화막을 형성함으로써, 산화막이 균일하고도 투텁게 형성됨과 아울러 경도를 용이하게 향상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