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제유가 상승

2018-06-08     박종헌 기자

  7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22달러 상승한 배럴당 65.95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96달러 상승한 배럴당 77.32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0.17달러 하락한 배럴당 73.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7일 국제유가는 주유 산유국 장관의 OPEC 총회 관련 발언,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 차질, 미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