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철강, 이두주 사장 체제로 새 출발

이두주 부사장, 7월 1일부로 사장 승진

2018-06-28     박준모 기자

현대제철 냉연 스틸서비스센터(SSC) 대한철강(회장 박종구)이 이두주 사장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두주 사장은 지난 2011년 대한철강 부사장으로 입사했으며 오는 7월 1일부로 사장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대한철강이

이두주 사장은 “회사의 사훈인 성실과 정직을 기본으로 내실경영을 통한 알짜회사로 키우겠다”며 “회사를 함께 성장시키는 동반자이자 후배들에게는 사랑과 격려로 다가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한철강은 지난해 당진 2공장을 준공하고 당진 1공장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판매량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두주 사장 프로필

1974.01 국민은행 입사

1999~2008 국민은행 포천·장위동·장한평역·서교동 지점장

2011.08 대한철강 부사장

2017.07 대한철강 사장 대표이사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