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실제의 가늠…1,110원대 부근 전망[삼성선물]   

2018-07-09     김간언 기자

  금주 환율은 미중간 관세 부과가 개시된 가운데 극도의 공포 상황은 지났으나 경제에 대한 실제 영향력 가늠해 가며 하방 경직성 유지할 듯하다. 

  금주 미국 소비자신용, 도매고재고,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와 중국 CPI/PP,I M2 증가율 외국인 직접투자, 수출입 지표, 유로존 산업생산 발표와 ECB, BOJ, BOE 총재의 연설, 캐나다 기준금리 발표, 미니애폴리스, 뉴욕, 애틀랜타 연은 총재 발언 등 이슈가 대기해 있다. 

  극도의 공포 상황이 지나며 환율 급등세 진정되겠으나 미중간 인사들의 발언과 위안화 환율 동향 등 관련 뉴스에 민감한 반응 나타낼 듯하다. 

  한편 국내에서는 금통위가 대기하고 있으며 업체들의 경우 환율 급등세 진정될 경우 적극적인 매물 출회 가능성 있다. 

  금주 예상 범위는 1,105원~1,125원이며 금일은 위안화 환율 동향 주목하며 1,110원대 등락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