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국제 몰리브데넘 연례회의…9월2~6일 코엑스

세아M&S, Moly 업계 위상 격상…시장 관계자 큰 관심 

2018-08-06     김간언 기자

  세아엠앤에스(대표 마정락)가 몰리브데넘 업계 위상 격상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IMOA(국제몰리브데넘협회) 연례회의를 주관한다고 밝혔다.
 
  제30회 IMOA 연례회의는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며 국내외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례회의는 IMOA 주축 회원들의 회의와 업계 관련 컨퍼런스, 만찬 등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몰리브데넘 시장을 점검하고 전망하는 시간이다. 

  회의 기간이 긴 만큼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이 몰리브데넘을 비롯한 합금철 시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직접적인 영업 상담을 진행한다. 

  이 회의는 대륙별로 돌아가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세아엠앤에스를 통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합금철 컨퍼런스인 만큼 국내외 공급처와 수요처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  

  참가 관련 사항은 세아엠앤에스 조성각 팀장(전화 02-6970-0951)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