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미토모상사·메탈원, 내년 강관 사업 통합

자본금 5억엔, 예상 매출 1,900억엔

2018-08-07     송규철 기자

일본 스미토모상사와 메탈원은 양사의 국내 강관 사업을 통합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6일 발표했다.

관계 당국의 허가 등을 고려한 예정 시기는 내년 1월이다.

메탈원강관을 뼈대로 흡수합병을 통해 탄생하는 이 새로운 회사의 상호는 ‘스미쇼메탈원강관 주식회사’이며 그 규모는 자본금 5억엔, 매출 1,900억엔, 인원 890명 정도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