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창원공장 '생산 재개'

2018-08-09     윤철주 기자

  9일 세원셀론텍이 9창원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창원공장은 지난달 26일 중대재해 발생으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으로부터 전면 작업 중지명령을 받았었다.

  창원지청이 지적한 각종 안전조치를 마쳐 작업 중지 해체 공문을 접수받게 된 것이다.

  회사관계자는 "지적된 안전조치 완료로 작업 중지명령이 해제됐다"며 "창원공장은 작업 중비 해제 명령 이후 정상가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