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벤드, 2분기 영업손실 26억원…적자 폭 확대

2018-08-13     박재철 기자
  강관 및 연결구류 제조업체 성광벤드는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26억6,200만원 규모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적자 폭은 전년 동기 대비 31.7%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억9,400만원을 기록,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2.7% 증가한 415억2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