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 언양공장, 신규 홍보관 오픈
2018-09-10 박재철 기자
금강공업(회장 전장열)이 언양공장의 사무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철강영업팀이 부산영업본부로 이전함에 따라 언양공장의 사무공간을 새롭게 활용하는 방안으로 홍보관을 신설했다.
아울러 방문객들과 미팅을 위한 아늑한 분위기의 미팅 공간과 임직원들의 휴식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금강공업은 홍보관 목적을 위해 한 쪽 벽면 전체를 대형 홍보 그래픽 패널을 이용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이 금강공업의 모든 제품과 회사 정보 등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임직원을 비롯한 방문객들이 아늑한 분위기의 도서관 카페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