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돌아온 중국…1,130원대 전망[삼성선물]   

2018-10-08     김간언 기자

  금주 환율은 국경절 연휴 이후 개장한 중국 시장의 반응과 미 국채금리 상승 여파 이어지며 지지력 나타내겠으나 연고점 부근에서의 네고와 미 환율 보고서 경계 등에 상승 폭 제한될 듯하다.

  중국 시장은 미 국채금리 상승, 중국 슈퍼마이크로의 슈퍼칩 보도, 주말 지준율 인하 등의 뉴스를 어떻게 소화할지 주목된다. 

  금주 미국 물가지표, 도매재고/판매,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지수, 수출입, 외국인 직접투자 발표와 세인트루이스, 댈러스, 필라델피아,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 연은 총재들의 증언 등 이슈가 대기해 있다. 

  국내에서는 금통위 의사록 주목되며 금주 예상 범위는 1,120원~1,138원이다. 금일은 미국과 일본이 휴장이며 중국 시장 동향 따라 1,130원 부근 등락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