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제유가 급락

2018-10-24     박종헌 기자

  23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2.93달러 하락한 배럴당 66.43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3.39달러 하락한 배럴당 76.44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0.95달러 하락한 배럴당 77.8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23일 국제유가는 사우디의 증산 가능성 언급, 위험자산 투자 심리 위축 및 미국 원유 재고 증가 전망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고, 미 달러화 약세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