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오케이스틸 김연선 대표, ‘여성경제인의 날’ 산업포장 수상

연평균 20.3% 성장률로 매출액 600억원 달성

2018-11-02     박준모 기자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판재류 유통업체인 대한오케이스틸 김연선 대표가 2일 대한오케이스틸 김연선 대표가 ‘제22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김연선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개최한 행사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2008년 대한오케이스틸을 창업하고 연평균 20.3%의 성장률로 창업 10년 만에 매출액 약 600억원을 달성하면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김연선 대표는 경영성과 배분은 물론 임직원 자기계발 지원 등 모범적 고용문화 구축은 물론 문화예술단체 정기후원을 비롯해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금 지급 등 나눔경영을 실천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대한오케이스틸은 동부제철의 석도강판, 판재류, 비철금속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