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제유가 급락

2018-11-14     박종헌 기자

  13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4.24달러 급락한 배럴당 55.69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4.65달러 급락한 배럴당 65.47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2.11달러 하락한 배럴당 68.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13일 국제유가는 석유수요 증가세 둔화 전망, 미 주요 셰일분지 생산 증가 전망, 원유 선물 순매수포지션 감소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고, 미 달러 약세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