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국제유가 상승

2018-11-27     박종헌 기자

  26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21달러 상승한 배럴당 51.63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68달러 상승한 배럴당 60.48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1.95달러 하락한 배럴당 59.1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26일 국제유가는 위험자산 투자심리 개선, 골드만삭스 원자재 가격 반등 전망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으며, 사우디 생산량 증가 전망, 미 달러화 강세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