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국제유가 상승

2018-11-30     박종헌 기자

  29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16달러 상승한 배럴당 51.45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75달러 상승한 배럴당 59.51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1.88달러 하락한 배럴당 58.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29일 국제유가는 산유국 감산 합의 가능성,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미 원유 재고 증가로 인한 과잉공급 우려 지속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