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제유가 상승

2018-12-10     박종헌 기자

  7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12달러 상승한 배럴당 52.61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61달러 상승한 배럴당 61.67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1.46달러 하락한 배럴당 58.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7일 국제유가는 OPEC의 감산 합의, 미 원유 시추기수 감소, 미 달러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감산 규모 미흡 및 이행 준수 의구심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