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지역사회 소통 메신저 역할 위해 '소통보드' 운영
2018-01-01 김도연 기자
기업시민 포스코(회장 최정우)는 지역 사회 소통 메신저 역할을 위해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2공장 앞 송도동 방면으로 설치한 ‘송도동 소통보드(78mX24m)’와 포항제철소 환경타워에서 해도동 형산강변 방면으로 설치한 ‘해도동 소통보드(56mX18m)’를 운영하고 있다.
초대형 LED 전광판인 포스코 소통보드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신뢰와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메시지 등을 신청받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다양한 형태와 색상으로 메시지와 그래픽을 조합해 멀리 떨어진 포항 송도와 북부해수욕장에서도 선명하고 실감 나게 볼 수 있어 제철소의 경관조명과 함께 야간 관광 명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메시지 유형은 포스코와 포항시의 홍보, 각종 공익 이벤트 안내와 일반 시민과 포스코 패밀리 직원의 각종 축하 메시지 등이다. 포스코 홈페이지 ‘포스코 소통Board’ 신청 화면에서 안내 사항 확인 후 양식에 맞춰 인터넷 메일(sotong@posco.com)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