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금속, 황금돼지해 ‘돼지 실버바’ 출시

순도 999.9%, 1000그램 은으로 제작

2019-01-14     김간언 기자

  국내 금, 은 업체 대성금속(대표 노윤구)이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를 맞아 ‘돼지 실버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버바에는 모든 일에 협동과 협심으로 일을 해쳐 나간다는 의미로 황금돼지 3마리와 재물, 명예, 승진, 당선 등을 뜻하는 산딸기를 담았다.

  KRX금시장 공식 생산업체(품질인증기관 한국조폐공사) 및 ISO9001(품질), ISO14001(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순도 999.9%, 1,000그램의 은으로 제품을 제작했다. 실버바 뒷면에는 순도와 중량, 대성금속의 로고, 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에서 인증한 홀마크가 있다.

  한편 대성금속은 지난 1974년 창립 이래 귀금속 관련 제품 제조, 생산 및 분석을 위해 설비투자와 기술개선 통해 고품질의 금, 은을 생산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