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조합, ‘2019년 일본금형전시회’ 참가

조합원 11개사, 부천 금형기업 5개사와 함께 공동관으로 참가

2019-02-11     엄재성 기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은 국내 금형 최대 수출국인 일본에서 개최되는 ‘2019 일본금형전시회(INTERMOLD TOKYO 2019)’에 조합원 11개사, 부천 금형기업 5개사와 함께 공동관으로 참가한다.

오는 4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4일간 일본 동경 TOKYO BIG SIGHT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본 전시회는 일본 동경과 오사카에서 매년 교대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금형조합은 일본으로의 거래선 다변화와 신규 바이어 발굴을 통한 수출확대를 적극 도울 예정이다.

또한 일본 금형전을 필두로 오는 5월에는 독일 금형전시회와 6월 중국 금형전시회, 태국 금형전시회를 조합원사와 함께 출품하여 조합원사의 新판로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