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스틸, 지난해 영업손실 86억원…적자전환
대창에이티 사업 중단으로 손실 발생
2019-02-28 박준모 기자
포스코 가공센터 대창스틸(대표 문창복, 문경석)이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손실 86억2,077만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729억3,386만원으로 전년 대비 14.2% 감소했다. 162억5,825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종속회사인 대창에이티의 사업 중단으로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