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작년 연결 영업益 -353억 적자지속

2019-03-04     박재철 기자

강관 제조업 및 선박수리 업체 삼강엠앤티(회장 송무석)는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353억 3,163만원으로 전년 동기 -209억 7,113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39억 6,617만원으로 전년 동기 1,230억 6,875만원 대비 1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601억 8,109만원으로 전년 동기 962억 5,415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