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o Tinto, 호주 싸이클론 영향 불가항력 선언

2019-04-04     김도연 기자

지난 4월 1일 호주 지역 서부 필바라 지역에 피해를 준 열대성 태풍인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Rio Tinto사가 일부 철광석 공급계약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했다.

리오틴토 철광석 광산은 사이클론의 피해를 빠르게 복구하고 있지만 Cape Lambert A 항구 시설의 피해상황이 아직까지 불확실한 모습이다. 이에 따라 리오틴토사는 서호주 Dampier 및 Cape Lambert 항구를 통해 철광석을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