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IR) 해외자회사, 장가항 STS 흑자전환

2019-04-24     김도연 기자

포스코 해외 자회사들의 1분기 경영실적은 영업이익이 대부분 다소 감소했지만 장가항 STS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장가항STS는 밀마진 개선, 가공비 하락 및 고수익강종의 판매 증가로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선박용 고수익강종의 판매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다른 자회사들은 매출은 판매량 증가에 따라 늘었지만 가격 하락 등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