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이, 신수요 분야 통해 이익 증대 계획

2019-05-27     김간언 기자

  미츠이금속은 최근 새로운 3개년 중기 경영 계획을 밝히며 최종 연도의 연결 이익 목표를 2018년 대비 2.1배 높은 370억엔으로 설정했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동박 등 금속 가루, 배기가스 정화 촉매 재료 등 사업에서 큰 이익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분야에서 2018년보다 1.6배 많은 260억엔의 이익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5G 통신 시스템 관련 소재에 집중해 관련 제품 판매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