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제유가 상승

2019-07-23     박종헌 기자

22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59달러 상승한 배럴당 56.22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79달러 상승한 배럴당 63.26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19달러 상승한 배럴당 62.74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22일 국제유가는 리비아 원유수송 중단 해프닝, 영국과 이란의 갈등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골드만삭스의 올해 석유수요 증분 하향 조정, 미 달러화 강세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