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제유가 상승

2019-07-24     박종헌 기자

23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55달러 상승한 배럴당 56.77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57달러 상승한 배럴당 63.83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63달러 하락한 배럴당 62.11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23일 국제유가는 중동 긴장감 지속, 미 원유재고 감소 추정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IMF의 글로벌 경제성장 하향 전망, 미 달러화 강세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