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특수강, 상반기 영업익 28.6% 감소

2019-08-14     김희정 기자

세아특수강(대표 전주병)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86억7,200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28.6%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의 상반기 매출액은 2,983억1,700만원을 기록해 2018년의 2,931억7,900만원 대비 1.8% 증가했다. 

하지만 동기간 회사의 영업이익은 86억7,200만원을 기록해 2018년의 121억4,800만원 대비 -28.6%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3억5,300만원을 기록해 2018년의 91억7,200만원 대비 -30.7% 감소했다.     

이로써 세아특수강의 2019년 매출액영업이익률은 2.9%를 기록해 2018년의 4.1% 대비 -1.2%p 감소했으며, 매출액순이익률은 2.1%를 기록해 2018년의 3.1% 대비 -1%p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