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제유가 하락

2019-09-04     박종헌 기자

3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16달러 하락한 배럴당 53.94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40달러 하락한 배럴당 58.26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14달러 하락한 배럴당 56.48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3일 국제유가는 8월 미국 및 영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하락, 8월 러시아 산유량 증가, 허리케인 도리안에 따른 미국 석유제품 감소 추정, 미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