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철강, 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광주영업소 착공 기념해 성금 기탁

2019-10-02     엄재성 기자

으뜸철강 황상돈 대표는 지난 9월 30일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으뜸철강이

이날 성금은 서울시에 소재한 으뜸철강의 광주영업소 착공을 기념해 이뤄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황 대표는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