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폰제철, 제철소 이어 물류사업도 개편 2019-11-05 송규철 기자 사진: 닛폰제철이 제철소 조직에 이어 물류사업도 개편한다. 닛폰제철은 2020년 4월부로 자사 자회사인 닛폰물류가 닛테츠닛신제강의 자회사 닛테츠닛신해운을 주식교환방식으로 완전 자회사화(化)한다고 5일 밝혔다. 닛폰제철 측은 “인수합병이 완료되면 매출 2,800억엔(한화 약 3조원), 근로자 수 8,000명의 거대 물류회사가 탄생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