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은찬가 銅제련소 가동 재개

2019-11-14     방정환 기자

잠비아 3대 동제련소 중 하나인 베단타(Vedanta)사의 은찬가(Nchanga) 제련소가 가동을 재개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은찬가 제련소는 지난 10월초부터 1,650만달러를 투입해 노후화된 냉각장치 교체 등 유지보수 공사를 진행했으며 최근 공사가 마무리되어 테스트를 거쳐 재가동될 예정이다.

한편 은찬가 동제련소의 생산능력은 연간 30만톤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