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제유가 상승

2019-12-05     박종헌 기자

4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2.33달러 상승한 배럴당 58.43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2.18달러 오른 배럴당 63.00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0.13달러 상승한 배럴당 61.11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4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감소 발표, OPEC의 감산규모 확대 가능성, 미 달러화 가치 하락 등으로 상승했고, 사우디의 증산 위협 보도 등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