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철강, 이웃돕기성금 기탁

2020-01-08     박재철 기자

파형강관 제조업체 대정철강(대표 손영준)은 지난 7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기탁에 나섰다는 대정철강은 우곡면 사촌리에 위치한 파형강관 제작업체로 최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KS인증을 받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기업체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대표님의 뜻에 따라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