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H2 철스크랩 내수 평균價 숨 고르기

전주比, 보합인 톤당 2만3,162엔

2020-01-16     신종모 기자

일본 철스크랩 내수 평균 가격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일본철원협회에 따르면 1월 셋째 주 일본 H2 내수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보합인 톤당 2만3,162엔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칸토 지역은 전주 대비 보합인 톤당 2만3,667엔, 칸사이 지역은 전주 대비 보합인 톤당 2만4,500엔을 기록했다. 추부 지역 역시 전주 대비 보합인 톤당 2만1,320엔을 나타냈다.

해외 철스크랩 관계자는 “최근 관동지역 철스크랩 수출 입찰이 재차 상승함에 따라 내수 시황은 다시 강세 신호를 받고 있다”며 “다음 주 내수 평균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