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탄소강선재 수입 시장 ‘잠잠’
2020-01-27 김희정 기자
대만의 탄소강선재 시장은 대다수의 해외 제강사들이 공식 오퍼 가격을 제시하지 않으면서 일부 제강사에 관심이 쏠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에 따르면 대만 내 제품 가격이 낮고 이윤이 적은 데다, 춘절로 인해 긴 연휴가 걸쳐있어 제강사들이 오퍼 가격 제시를 미루는 상황이다.
이어 외신은 대만의 탄소강선재 가격은 지난해부터 오르고 있으며, 현재 장수사강그룹과 싱타이철강만이 대만 시장에 가격을 제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