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강, 영업익 적자 전환

2020-01-31     김희정 기자

제일제강(대표 노금희)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자 전환됐다고 잠정 공시했다.

제일제강의 2019년 매출액은 251억1,021만7,925원으로 2018년의 305억3,536만6,257원 대비 17.7% 감소했다. 

아울러 회사의 2019년 영업손실은 33억2,468만3,260원으로 2018년 영업이익 7억2,798만2,692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  

이어 2019년 당기순손실은 35억1,696만1,749원으로 2018년 당기순이익 3억5,739만191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원부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와 경기 불황으로 인한 매출처의 구매력 감소에 따라 수익이 악화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