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 이영호‧박동수 각자대표 체제로

2020-03-03     박종헌 기자

알루미늄 판재업체인 조일알미늄은 박동수 대표이사가 신규 취임했다고 지난달 28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조일알미늄은 이영호 대표이사 1인 체제에서 이영호, 박동수 각자 대표로 변경한다.

박동수 대표이사는 1983년 6월 회사에 입사하여 상무이사, 기술연구소장, 부사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생산 및 경영총괄 업무를 담당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