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자사주 200만주 매입…“주주가치 제고 차원‘

2020-03-11     이형원 기자

동국제강(부회장 장세욱)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동국제강은 3월 11일 이사회를 열고, 200만주(3월 10일 종가 4,000원/주 기준 80억원 규모)를 장내 매입하기로 의결했다. 

매입 기간은 3월 12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