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올해 정·제련 니켈 11% 증산 목표

2020-03-16     박종헌 기자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올해 정·제련 니켈 생산량을 11% 증산할 계획을 발표했다.

인도네시아는 작년 각각 179만톤, 7만1,000톤에 그쳤던 NPI, 페로니켈 등의 가공처리 니켈과 니켈 매트 생산량을 금년 202만톤, 7.8만톤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3월 6일부터 현재까지 NPI 생산량은 약 7만톤이며, 같은 기간 페로니켈 생산량은 17만8,000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