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옥 조선내화 대표이사, 상공의날 동탑훈장 수상

제47회 상공인의 날을 맞아 이금옥 조선내화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의 상의회관에서 상공의 날 기념식 대신, 훈·포장 수상자 등에 대한 전수행사를 통해 제47회 상공의 날을 기념했다. 
 
이날 행사에서 성윤모 장관이 훈·포장 수상자 등 18명에게 직접 전수함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제 활성화에 매진한 상공인들을 격려했다.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이금옥 대표이사는 신제품 개발과 특허를 통해 수입에 의존하던 산 업용 내화물을 100% 국산화에 성공했다. 또한 최근 데이터 기반 솔루션 제공을 토대로 조선내화를 세계 8위의 내화물 회사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