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스크, “코로나19 영향, 알루미늄 수요 감소 우려”
2020-03-19 박종헌 기자
세계 최대 알루미늄 업체인 노르스크 하이드로(Norsk Hydro)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 발생 이후에도 회사의 생산시설은 정상 가동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불확실성 증대로 인해 영업 활동 및 수요 위축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직 재정적 측면에 영향을 판단하기에는 이르며, 향후 추이에 따라 신중히 대처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