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찰코, 작년 순이익 2.4% 증가
2020-03-27 박종헌 기자
중국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찰코(Chalco)는 생산량 감소와 지난 4분기 저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매출 증가에 힘입어 작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8억5,100만 위안(약 1억2,00만 달러)을 기록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지난해 글로벌 알루미늄 시장에서의 회사의 입지가 확대됐고, 알루미늄 전해질과 알루미나 판매 증가가 매출 호조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