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살, 상반기 순손실 76억 달러

2020-08-14     박종헌 기자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루살(Rusal)은 최근 실적발표에서 올해 상반기 76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알루미늄 수요 둔화가 수익성 악화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