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價, 中 인프라 투자 지속 상승세 유지

2020-08-31     신종모 기자

런던금속거래소(LME) 니켈 가격이 최근 5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8월 28일 기준 LME 니켈 가격은 톤당 1만5,414달러로 전일 대비 294달러 상승했다. 니켈 재고는 전일 대비 144톤 늘어난 23만8,974톤을 기록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경기 부양 의지와 양호한 경제 지표 등에 뉴욕증시는 상승했다. S&P500은 사상 최고치를 또 한 번 경신했다.

이에 니켈 가격은 재차 상승세를 이어갔다. LME 니켈 재고가 증가했지만, 중국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등의 이슈가 시장에 전달된 바 없다는 점이 니켈 가격에 상승 압력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의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가 지속되며, 중국의 공장 가동률과 산업 활동이 8월 들어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중국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락세를 보이기 때문에 이 또한 중국의 수요 회복이 지속되고 있다는 근거로 삼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