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중국 수출입 발표 주목 1,180원대 후반 중심
삼성선물에 따르면 상승 우호적 환경과 국내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등에 따른 국내 경기 우려 등이 지지력 제공하겠으나, 미 증시 변동성 확대에 따른 해외투자 둔화 가능성, 계절적 수출 확대 등에 상승 탄력은 강하지 않을 듯하다. 8월 중국 수출이 견조한 증가 흐름 유지했을 가능성도 환율 상승을 억제하는 요인(7월 +7.2%,yoy)이다. 이번 주 예상 범위는 1,183원~1,195원이며 오늘 미 증시 변동성 확대에 따른 국내 증시와 외국인 동향, 중국 수출입 발표에 주목하며 1,180원대 후반 중심의 등락이 예상된다.
■ 나스닥과 ECB
이번 주 환율은 미국 증시의 변동성 확대와 미·중 긴장 지속, 국내 거리두기 연장에 따른 우리 경기 둔화 우려 등에 지지력 예상되나 견조함을 확인할 중국 지표와 ECB에 대한 시장의 기대, 상단에서의 네고 등에 상승 폭은 제한될 듯하다. 미 달러는 기술주 중심의 미국 증시 변동성 확대와 10일 ECB 회의를 앞두고 완화적 기조 강화에 대한 기대, 중국 반도체 업체 SMIC 제재 가능성 등 미·중 긴장 지속에 상승 압력이 예상된다. 다음 주 FOMC 대기와 교착상태를 보이는 미 의회의 추가 부양책 합의(8일 의회 재개) 등은 상승을 억제할 것으로 보인다.
신흥통화들은 미 달러의 반등 시도와 미 증시 변동성 확대 속 약세 압력이 예상된다. 지난주 유로존 물가 지표 부진과 ECB 관계자들의 유로화 강세에 대한 부정적 시각에 ECB 회의에 대한 관심 커지고 있다. 정책 변화보다는 완화적 스탠스 유지 강조에 그칠 가능성 높다. 주중 미국 소비자신용, 물가 지표, 도매재고, 판매, 중국 외환보유고, 수출입, 유로존 2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 발표와 ECB 통화정책 회의, 캐나다 통화정책 회의, 미 의회 재개, OECD 8월 경기 선행지수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 한편 미국과 캐나다는 7일 노동자의 날로 휴장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