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정부, 탐사 부처 신설

광상 탐사 및 광업 부문 촉진

2020-09-18     신종모 기자

볼리비아 정부는 유망 광상 탐사를 위한 부처 Comibol(Mining Confederation of Bolivia’s National Directorate for Exploration and Prospecting)를 신설했다고 최근 밝혔다.

당국은 부처 신설을 통해 볼리비아 내 유망 광상을 탐사하고 광업 부문의 촉진 및 재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볼리비아는 아르헨티나의 소금사막에 이어 세계 2위 리튬 광상인 우유니 소금호수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 리튬 산업을 육성하는 데 실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