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R) 포스코, 원료 투자를 통한 수익 창출

2020-10-23     박재철 기자

포스코는 3분기 콘퍼런스콜을 통해 원료 투자를 통한 수익 창출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의 원료투자 가행사업은 총 8개국으로 16건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호주 4건, 캐나다 3건, 브라질 3건, 남아공 2건 등이다. 광종별의 경우 석탄 5건, 철광석 5건, 제강 및 스테인리스 원료 6건이 있다. 

포스코는 안정된 원료 확보를 통해 투자 경쟁력으로 전사적인 수익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공급안정성을 확보하고 구매협상력을 높이며 투자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료 투자사업으로 연간 4천억원 수준의 수익증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