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스틸, 부일철강 주식 30만주 인수

철강영업 증대 및 수익성 개선 기대

2020-11-02     박준모 기자

대창스틸(대표 문창복, 문경석)이 부일철강 주식 30만주를 인수해 지분율 100%를 보유키로 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대창스틸은 부일철강 주식 30만주를 244억9,800만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보유자금 및 차임급 등으로 거래대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이번 인수를 통해 철강영업 증대, 수익성 개선에 따른 기업가치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