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 취약계층 아동 지원 앞장
2020-11-26 박종헌 기자
제강용 알루미늄 탈산제 제조업체인 포스코엠텍(대표 민중기)은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포스코엠텍은 올해 초부터 걸어서 출근, 재활용품 수집 등 탄소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 직원에게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이를 돈으로 환산해 지역에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1,000만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아졌다.
후원금은 포항과 광양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 10명의 학습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