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R) 포스코 계열사 수익성 회복에 집중

2021-01-28     박재철 기자

포스코는 28일 콘퍼런스콜을 통해 주요 계열사에 대한 지난해 실적 현황을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가스전 정기 수리로 인한 판매 감소와 저유가 영향 가격 하락으로 이익이 감소했다. 포스코건설은 건축 및 플랜트 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전년대비 영업익이 증가했다. 

포스코에너지는 LNG직도입 및 터미널 연계사업 확장으로 이익이 증가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인천 3,4호기 LNG 저가 직도입으로 발전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LNG선박 시운전 등 터미널 연계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철강생산 감소 및 저유가로 내화물, 화성품 영업이익 감소했지만 양,음극재 판매증가로 전년대비 매출액이 증가했다.